유민상이 '16년째 솔로'라고 밝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민상은 "최종적으로 연애한지 13년 정도 됐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 "주변에 연애 조언을 구하고 두세 번 만나 봤는데 잘 안되더라. 소개팅이 면접 보는 직감이다. 실수하지 말자, 피해 주지 말자 이렇게 생각하니까 소개팅도 해 달란 단어를 절대 안 하게 된다"라고 뒤에 말했다.
그는 본인 홀로 '연애 못하는 남자'라고 밝혔다. "올해 49세인데 이 연령대에 연애해보면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속내를 소개팅사이트 털어놨다. 오은영 박사는 "지금 연애해보면 바로 결혼이라는 저런 부담감이 큰 것 같다"라고 봤다.
유민상은 "진정한 억울한 게 포털홈페이지에서 제 제목을 검색즐기다보면 연관검색어에 이혼, 돌싱 이런 게 나온다. 장가를 안 갔는데 왜 이혼부터 뜨냐. 인지가 안 간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샀다.
오은영 박사는 "유익한 연애 경험이 어떻게나 있냐"라며 궁금해 하였다. 유민상은 "진득한 만남은 3번 정도 있었다. 스무살 때 채팅이 유행이라 그러한 만나 8년 반 교제했었다"라며 "개그맨 데뷔하고 얼마 안돼서 동료들과 연령대트클럽을 한동안 다녔다. 연락처 주고받은 남자 분에게 영화 한 편 보자고 제가 먼저 그랬다"라고 밝혔다. "제일 먼저 연락한 거냐. 잘하셨네"라는 오은영 박사의 현상에 유민상은 "저러할 때는 잘했는데 나이가 드니까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고백했었다.
유민상은 소개팅에 대한 압박감을 토로하였다. "너무 부담스럽다. 형자금 선배가 도와준다고 해도 부담스러우니까 안 할 것 같다. 잘 안되면 어찌나 서운해 하시겠냐. 힘들다. 누군가 저를 아는 사람이 소개팅 해주면 그 분 얼굴만 떠오르고 그렇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면접 보는 것처럼 최소한 성의를 다해서 모신다"라고 털어놨다.